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문단 편집) == 줄거리 == [[PTSD]]에 시달리는 람보는 고향이 아니라 태국의 한 사원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때 [[미얀마]]에서는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각 종교계를 비롯한 시민 반란이 일어나자 군이 화학무기까지 사용하여 이들을 탄압하고 있었다. 기독교도인 [[카렌족]]이 사는 지역이 배경. 실제 카렌족은 기독교도가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많은 정도 뿐이지만 영화상에서는 기독교도로 나오는데, 아마도 기독교 계열 봉사단체가 이 지역에 들어가려는 개연성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카렌족이 거주하는 지역에는 지하자원이 많이 매장돼 있어 군사정권이 거주민을 쫓아내고 이 지하자원을 차지하고자 카렌족을 무차별 학살하고 있었다. 이에 콜로라도 본부가 위치한 범 아시아 봉사단체가 카렌족 지역에 들어가 구호품 전달 및 의료 봉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 의료봉사단이 군부에게 잡히자 람보가 용병들과 합세해 이들을 구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 람보는 이 봉사활동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데려다주지 않으려고 했으나 여성 봉사단원(줄리 벤즈 분)의 끈질긴 설득에 마지못해 이들을 데려다주고 만다. 실제로 배에 타고 가다가 수적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여성 봉사단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람보는 가진 돈을 줄테니 풀어달라고 했지만 수적들은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기습적으로 총을 쏴서 수적들을 모두 처치한다. 그러나 이들 의료봉사단은 마을에서 [[미얀마군]]이 자행한 대학살에 휘말려 대다수가 사망하고 소수마저도 미얀마 군대에 잡혀가게 되고, ~~민폐~~ 이들에게서 기한이 되어도 소식이 없자 콜로라도 정교회의 담임목사가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대사관에서는 현재 미얀마의 상황에서는 도움을 주기 어렵다면서 용병들을 소개시켜주고, 담임목사는 이 용병들이 봉사단의 행적을 추적하여 구출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강을 건너게 해 줄 것을 람보에게 부탁한다. 강을 건넌 후 람보도 구출작전에 동행하려고 했으나 용병들은 그를 그냥 단순한 뱃사공으로 보고 배나 지키라고 하지만 람보는 '''억지로 따라나섰고''', 미얀마군을 가차 없이 죽이면서 그의 전직에 합당한 면모를 보여 용병들을 기겁하게 만든다. 이후에는 용병들이 적의 숫자가 100명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철수하려 들자, 이들을 반쯤 위협하고 반쯤 설득해서 구출작전을 수행하도록 만든다. 람보는 용병들이 허접해 보였다고 말하지만, 해당 용병들도 [[SAS(특수부대)|SAS]] 출신(팀의 리더인 대머리 용병)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저격수까지 섞여있는 만큼 용병들 라인업이 허접한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람보가 싹쓸이해서 그렇지 이들도 꽤 활약했다. 용병들은 저격수 용병을 제외한 전원이 미얀마군에게 잡혀 인질들과 함께 총살당하기 직전에 놓여있었지만, 람보가 기관총을 사격하며 주의를 끌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노획한 무기로 미얀마군의 후방을 공격했다. 물론 람보는 2편과 3편에서 [[스페츠나츠|누구]]를 갈아버릴 정도로 명예 훈장만 2번 받은 어지간한 특수부대원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최고의 그린 베레 대원이었던 람보 본인 입장에선 용병이 아니라도 누가 와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용병들 중 한 명인 저격수는 구출 대상이었던 여봉사단원을 람보 대신 호위해줬고 기회가 되면 람보를 도와 제법 활약했다. 거기에 무턱대고 영웅 놀이를 하지도 않아서 붙잡힌 동료들과 봉사단 멤버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느냐는 여봉사단원에게 안타까운 어조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지켜보다가 람보가 난입해 전투를 개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화력지원을 해준다. 마지막에 의료봉사단을 구한 후에는 어딘가로 길을 떠나는데, 이 마지막 장면은 람보가 고향의 집으로 돌아가는 걸 암시한다. 도착한 곳의 우편함에 R. Rambo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아버지 집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